세븐틴 (SEVENTEEN) / 먼지투모로우바이투게더 / Thursday's Child Has Far To Go골든차일드 / Feel me온앤오프 (ONF) / Fly Me To The Moon투모로우바이투게더 / 5시 53분의 하늘에서 발견한 너와 나블락비 (Block B) / 빛이 되어줘김성규 / Savior세븐틴 (SEVENTEEN) / Rock with you투모로우바이투게더 / WishlistATEEZ (에이티즈) / AURORA세븐틴 (SEVENTEEN) / Headliner인피니트 / Julia    속도감과 강도는 청량한데 무게감과 멜로디는 감성적인 노래들이다.특히 먼지와 플투문이 너무 좋아서 이 노래들에만 빠져 있었던 날들이 생각난당.  대체로 여름보단 가을 느낌의 시원함이라지금 말고 가..

온앤오프 (ONF) / The RealistNCT DREAM / DreamingNCT 127 / 내 Van (My Van)투모로우바이투게더 / 9와 4분의 3 승강장에서 너를 기다려 (Run Away)CIX (씨아이엑스) / Save me, Kill me온앤오프 (ONF) / Why온앤오프 (ONF) / 신세계 (SPIN OFF Ver.)SHINee (샤이니) / Real인피니트 / Follow MeENHYPEN / Upper Side Dreamin’NCT 127 / 불시착 (Crash Landing)온앤오프 (ONF) / 사랑하게 될 거야 (We Must Love)몬스타엑스 / If Only방탄소년단 / 134340투모로우바이투게더 / Eternally   'SF 영화 느낌'이라는 게 정말 지극히 주관..

Kep1er (케플러) / LE VOYA9E투모로우바이투게더 / Our SummerNewJeans / AttentionNCT DREAM / 파랑 (Blue Wave)오마이걸 (OH MY GIRL) / 소나기NCT 127 / 우산 (Love Song)오마이걸 (OH MY GIRL) / Dolphin정세운 / 바다를 나는 거북이 (PROD. 이단옆차기)IVE (아이브) / LipsNCT DREAM / 너를 위한 단어 (It’s Yours)Weeekly (위클리) / Memories Of Summer RainSHINee (샤이니) / 투명 우산 (Don't Let Me Go)   처음에는 상쾌한 미니멀 사운드 플리로 시작했는데노래들을 쌓다 보니까 뒤쪽은 완전 다른 느낌이 돼서여름 테마로 묶어버렸다. 촉촉한  ..

펜타곤 / 관람차 (Sparkling Night)엔플라잉 (N.Flying) / Autumn DreamiKON / 너라는 이유 (BUT YOU)세븐틴 (SEVENTEEN) / April showerNCT 127 / 롤러코스터 (Heartbreaker)투모로우바이투게더 / Ghosting  이미지로 쓴 펜타곤 뮤비 장면처럼 어둑한 빛에 갇힌 것 같은 분위기가 애틋하고멜로디가 아련하고 노스탤직한 노래들이다. 근데 마땅한 제목이 안 떠올라서 그냥 노래 가사를 썼다.

이달의 소녀 yyxy / rendezvous 18.6y나연 (TWICE) / LOVE COUNTDOWN (Feat. 원슈타인)BOYNEXTDOOR / Serenade태연 (TAEYEON) / No Love Again드림캐쳐 / 4 MemoryNCT DREAM / Replay (내일 봐)오마이걸 (OH MY GIRL) / Butterfly프로미스나인 / Cheese투모로우바이투게더 / Happy Fools (feat. Coi Leray)세븐틴 (SEVENTEEN) / 노래해  끌리는 제목 만들기 너무 힘들다... 노래들 진짜 좋은데 제목으로 못 살리겠는 플리 1위. 왠지 습하지 않은 지역 여행지 막 도착한 것 같고, 반짝반짝한 햇살 차르르 떨어지는데 덥진 않고들으면 바로 날씨가 맑게 갤 것 같은... 산뜻..

SHINee (샤이니) / RomanceTWICE (트와이스) / ScandalEXO / What U do?슬기 (SEULGI), 신비 (SINB), 청하, 전소연 / Wow Thing투모로우바이투게더 / DramaRed Velvet (레드벨벳) / Oh BoySHINee (샤이니) / Marry YouRed Velvet (레드벨벳) / Somethin Kinda CrazySHINee (샤이니) / View  쌉싸름한 맛이 나는 여름 플리다.코드진행이 그렇기도 하고 창법이 그렇기도 하고... 암튼 안정적이고 투명청량하지만은 않은데 뭔가 혀끝 아리고 쿨해서 좋은 오묘한 맛임.

공원소녀 (Girls in the Park) / 밤의 비행 (The Interpretation of Dreams)오마이걸 (OH MY GIRL) / CLOSEREXO / 기억을 걷는 밤 (Walk On Memories)NCT DREAM / 북극성 (Never Goodbye)공원소녀 (Girls in the Park) / Let It Grow ~ a little tree이달의 소녀 / Number 1더보이즈 (THE BOYZ) / Wings (胡蝶夢)NCT 127 / 흑백 영화 (Black Clouds)여자친구 (GFRIEND) / Dreamcatcher드림캐쳐 / LullabyNCT 127 / 윤슬 (Gold Dust)투모로우바이투게더 / 별의 낮잠

FIFTY FIFTY / HigherNCT DREAM / ANL나연 (TWICE) / NO PROBLEM (Feat. 필릭스 of Stray Kids)더보이즈 (THE BOYZ) / DaydreamNCT DREAM / Rewind슬기 (SEULGI) / Bad Boy, Sad Girl (Feat. BE’O)더보이즈 (THE BOYZ) / 자각몽 (Lucid Dream)러블리즈 / 어제처럼 굿나잇Red Velvet (레드벨벳) / Take It Slow투모로우바이투게더 / 5시 53분의 하늘에서 발견한 너와 나  뭔가 비누 거품, 구름 속에 갇히는 것 같은 분위기의 플리다.너무 비트감 없이 늘어지지는 않고 산뜻하면서 녹아내릴 것처럼 몽글함도 있는 노래들인데, 특히 피프티 노래 딱 들어갈 때 구름 영상 이미..

NewJeans / Ditto투모로우바이투게더 / 샴푸의 요정 aespa / 자각몽 (Lucid Dream)온앤오프 (ONF) / Moscow Moscow이달의 소녀 / 위성(Satellite)방탄소년단 / Butterfly태연 (TAEYEON) / Circus태민 (TAEMIN) / 낮과 밤 (Day and Night)태연 (TAEYEON) / Here I Am황민현 / Universe (별의 언어) tripleS (트리플에스) / Enhanced Flower Taisei Iwasaki / ETERNALISM (feat. 오마이걸)    공기가 얼어붙는 느낌이면서도 애틋하고 감성적인 뜨거움도 있는 노래들이다. 하 찹다...  +  플리 짰던 건 21년쯤인데 23년 겨울인 지금 올리려고 편집 중...보통..

세븐틴 / 같이 가요세븐틴 / 지금 널 찾아가고 있어여자친구 (GFRIEND) / 물꽃놀이 (Water Flower)여자친구 (GFRIEND) / 빨간우산 (RED UMBRELLA)드림캐쳐 / 하늘을 넘어드림캐쳐 / 시간의 틈 (New days)DAY6 (데이식스) / 어쩌다 보니DAY6 (데이식스) / 한 페이지가 될 수 있게원필 (DAY6) / 행운을 빌어 줘투모로우바이투게더 / 교환일기 (두밧두 와리와리)더보이즈 (THE BOYZ) / Clover인피니트 / 니가 좋다  시원함이 사방팔방으로 뿌려지는 스프링쿨러 같은 이 느낌은 분명 락이라서가 맞는데락이 아닌 노래들을 좀 섞고 싶어서 락 플리라고는 못 쓰고락페 감성이라고 얼버무림...  락페 안 가봤지만 뭐... 걍 나 혼자세븐틴 나와서 2곡 부르고..

이달의 소녀 오드아이써클 / ODD Front + Girl Front더보이즈 (THE BOYZ) / Water이달의 소녀 / Love Cherry Motion (최리)ATEEZ (에이티즈) / WAVE위키미키 (Weki Meki) / Tiki-Taka (99%)투모로우바이투게더 / Blue Orangeade공원소녀 (Girls in the Park) / All Mine (Coast of Azure)투모로우바이투게더 / 어느날 머리에서 뿔이 자랐다 (CROWN)Red Velvet (레드벨벳) / Blue Lemonade온앤오프 (ONF) / 여름 쏙 (Popping)프로미스나인 / WE GO  내 최애 여름 케이팝들이다. 청량 에센스 그 자체... ✨ 플레이리스트 영상에 4k이라니 참 쓸데도 없지만청량청량..

방시혁의 청춘들은 왜 위태롭고 불안해야만 할까? 결핍이 완성하는 서사의 폭발력은 바로 이들 기획의 유구한 양념이다.'9와 4분의 3 승강장에서 너를 기다려' 역시 이러한 포인트 때문에 서사성이 더욱 부각된다. 0에서 10으로 쌓이는 이야기보다 -5에서 5가 되는 이야기가 더 극적이라고 해야 할까...하지만 5에서 다시 -10으로 고꾸라지는 이 시리즈의 불행한 결말은 아쉽다.   투모로우바이투게더 '9와 4분의 3 승강장에서 너를 기다려' 리뷰: 꿈에서 깨어나고 싶지 않아   [　'9와 4분의 3 승강장에서': 마법처럼 떠도는 소리들　] 제목은 '9와 4분의 3 승강장에서 너를 기다려'에 앨범명까지 [MAGIC]인 이 노래는 장르부터 불명확한 신비한 노래다. 앨범 설명에는 뉴웨이브 신스팝이라 돼 있는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