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틴 (SEVENTEEN) / 먼지투모로우바이투게더 / Thursday's Child Has Far To Go골든차일드 / Feel me온앤오프 (ONF) / Fly Me To The Moon투모로우바이투게더 / 5시 53분의 하늘에서 발견한 너와 나블락비 (Block B) / 빛이 되어줘김성규 / Savior세븐틴 (SEVENTEEN) / Rock with you투모로우바이투게더 / WishlistATEEZ (에이티즈) / AURORA세븐틴 (SEVENTEEN) / Headliner인피니트 / Julia    속도감과 강도는 청량한데 무게감과 멜로디는 감성적인 노래들이다.특히 먼지와 플투문이 너무 좋아서 이 노래들에만 빠져 있었던 날들이 생각난당.  대체로 여름보단 가을 느낌의 시원함이라지금 말고 가..

NCT DREAM / Broken MelodiesATEEZ (에이티즈) / UTOPIA세븐틴 (SEVENTEEN) / DON QUIXOTEStray Kids (스트레이 키즈) / Social Path (Feat. LiSA) (Korean Ver.)NCT DREAM / Hello Future&TEAM / Under the skin방탄소년단 / Whalien 52Stray Kids (스트레이 키즈) / Astronaut하성운 / Dream of a dream (Prod. By 윤상)SHINee (샤이니) / Identity방탄소년단 / Outro : WingsNCT DREAM / 우리의 계절 (My Youth)ATEEZ (에이티즈) / Dazzling Light&TEAM / Dropkick (Korean V..

방탄소년단 / Permission to DanceNCT DREAM / Better Than Gold (지금)온앤오프 (ONF) / Complete (널 만난 순간)인피니트 / Man In Love (남자가 사랑할때)NCT DREAM / 발자국 (Walk With You)세븐틴 (SEVENTEEN) / Darl+ingEPEX (이펙스) / 첫사랑의 법칙NCT DREAM / BeatboxWOODZ / Sour candy세븐틴 (SEVENTEEN) / DominoNCT U / Maniac (Sung by 도영, 해찬) (Prod. 라이언전)세븐틴 (SEVENTEEN) / 아낀다RIIZE / Get A GuitarCRAVITY / 열기구슬레이트 / Oh Little Girl세븐틴 (SEVENTEEN) / 예쁘다..

NewJeans / ETARed Velvet (레드벨벳) / 러시안 룰렛 (Russian Roulette)세븐틴 (SEVENTEEN) / GAM3 BO1tripleS (트리플에스) / Cherry Gene 'Baddest Mix'ITZY (있지) / SWIPE여자친구 (GFRIEND) / Sweety티아라 / Apple Is Af(x) / ToySHINee (샤이니) / Everybodyaespa / YEPPI YEPPIENHYPEN / Blockbuster (액션 영화처럼) feat. 연준 of TOMORROW X TOGETHER드림캐쳐 / MAISON드림캐쳐 / DiamondATEEZ (에이티즈) / ROCKYBilllie (빌리) / flipp!ng a coin세븐틴 (SEVENTEEN) / 붐붐투..

엔플라잉 (N.Flying) / Blue Moon세븐틴 (SEVENTEEN) / Fallin' Flower (Korean Ver.)SF9 / 더 잔인하게 (Stop It Now)엔플라잉 (N.Flying) / Firefly펜타곤 / VIOLETNCT U / 피아노 (Faded In My Last Song)원어스 (ONEUS) / Same Scent태민 (TAEMIN) / Goodbye (さよならひとり Korean Ver.)뉴이스트 W / HELP ME태민 (TAEMIN) / Flame of Love (Korean Ver.) (Bonus Track)   아련하고 서정적이고 동양적이기도 한데 사운드는 현대적인 노래들이란얼마나 아름다운가요,,,  원래 몽환적인 분위기의 EDM 남돌 플리를 만들고 있었는데너무 ..

펜타곤 / 관람차 (Sparkling Night)엔플라잉 (N.Flying) / Autumn DreamiKON / 너라는 이유 (BUT YOU)세븐틴 (SEVENTEEN) / April showerNCT 127 / 롤러코스터 (Heartbreaker)투모로우바이투게더 / Ghosting  이미지로 쓴 펜타곤 뮤비 장면처럼 어둑한 빛에 갇힌 것 같은 분위기가 애틋하고멜로디가 아련하고 노스탤직한 노래들이다. 근데 마땅한 제목이 안 떠올라서 그냥 노래 가사를 썼다.

이달의 소녀 yyxy / rendezvous 18.6y나연 (TWICE) / LOVE COUNTDOWN (Feat. 원슈타인)BOYNEXTDOOR / Serenade태연 (TAEYEON) / No Love Again드림캐쳐 / 4 MemoryNCT DREAM / Replay (내일 봐)오마이걸 (OH MY GIRL) / Butterfly프로미스나인 / Cheese투모로우바이투게더 / Happy Fools (feat. Coi Leray)세븐틴 (SEVENTEEN) / 노래해  끌리는 제목 만들기 너무 힘들다... 노래들 진짜 좋은데 제목으로 못 살리겠는 플리 1위. 왠지 습하지 않은 지역 여행지 막 도착한 것 같고, 반짝반짝한 햇살 차르르 떨어지는데 덥진 않고들으면 바로 날씨가 맑게 갤 것 같은... 산뜻..

SHINee (샤이니) / RetroRed Velvet (레드벨벳) / LPNCT 127 / DJENHYPEN / Polaroid LoveNCT DREAM / 주인공 (Irreplaceable)tripleS (트리플에스) / Rolex세븐틴 / Network LoveNCT 127 / PlaybackSHINee (샤이니) / 10Xf(x) / 시그널 (Signal)선미 / 비밀테이프  정확히 말하면 뉴트로에 가까운 느낌? 노래들이 뭔가 하나하나 작은 소품 같고 정교한데골동품은 아니고, 오래된 감성을 따라 만들었지만 매끈매끈한 요즘 물건들이다. 제일 좋은 건 세번째 곡 DJ!

세븐틴 / 같이 가요세븐틴 / 지금 널 찾아가고 있어여자친구 (GFRIEND) / 물꽃놀이 (Water Flower)여자친구 (GFRIEND) / 빨간우산 (RED UMBRELLA)드림캐쳐 / 하늘을 넘어드림캐쳐 / 시간의 틈 (New days)DAY6 (데이식스) / 어쩌다 보니DAY6 (데이식스) / 한 페이지가 될 수 있게원필 (DAY6) / 행운을 빌어 줘투모로우바이투게더 / 교환일기 (두밧두 와리와리)더보이즈 (THE BOYZ) / Clover인피니트 / 니가 좋다  시원함이 사방팔방으로 뿌려지는 스프링쿨러 같은 이 느낌은 분명 락이라서가 맞는데락이 아닌 노래들을 좀 섞고 싶어서 락 플리라고는 못 쓰고락페 감성이라고 얼버무림...  락페 안 가봤지만 뭐... 걍 나 혼자세븐틴 나와서 2곡 부르고..

JBJ95 / 불꽃처럼우주소녀 / 불꽃놀이AB6IX (에이비식스) / 별자리 (SHINING STARS)형섭X의웅 / 너에게 물들어ATEEZ (에이티즈) / PromiseBLACKPINK / Forever Young Wanna One (워너원) / 불꽃놀이 (Flowerbomb)몬스타엑스 / NEWTON세븐틴 / 소용돌이  저녁 노을 아니면 밤하늘 불꽃놀이 같은 노래들이다.그리고 뭔가 끝을 향해 달려가면서 지금이 영원했으면 좋겠다는 기분이 드는 순간의 느낌... (ㅋㅋ) 슬프면서 행복하고 신나는 느낌이라는 댓글이 달렸었는데,이 플리 올릴 때는 내가 댓글을 잘 안 봤어서... 답글을 못 달아드려서 죄송하다. 지금 다시 보니까 딱 내가 원한 느낌을 콕 집어 말해주셔서 너무 기쁨!

정열의 감정과 뜨거움의 이미지를 표상한다고 강조하는 앨범이지만 내가 보기에 이 앨범이 주는 감상은 열보다는 온기에 가깝다. 특히 현재의 K팝에서 이 적정 온도의 감성을 전달하려고 작정까지 하는 팀은 정말 한 손에 꼽을 만큼 적고, 그래서 이 앨범은 적당하다는 이유로 유니크하다는 모순적인 특별함을 지닌다.    열기보다 강한 온기, 세븐틴 'Rock with you' & 미니9집 앨범 [Attacca] 리뷰 #Rockwithyou곡명과 일맥상통하게 'Rock with you'는, 세븐틴의 기존 타이틀곡에는 없던 락 느낌을 기반으로 정열적인 에너지를 보여준다. 또 이런 락과 댄스팝의 접목은 감정을 고조시켜서 흥으로 띄워버리는 아련한 시너지도 발생시킨다(약간 오타쿠 감성... RG?). 여기에 '널 혼자 두지..

△ 팬톤에서 선정한 2016년 올해의 컬러인 로즈쿼츠와 세레니티고, 힐링과 평화의 색이라고 한다. 또 이 색들이 그 때쯤 가장 주목 받는 신인이었던 세븐틴이 같은 해에 발표한 팀 공식 색상이기도 하다. 2016년 한 해 동안 패션, 뷰티 등 온갖 상품 트렌드를 장식했던 이 색을 그 해 최고 루키였던 세븐틴이 공식 컬러로 선언한 점은, 패기롭기도 하고 맥락이 매우 잘 맞아떨어진다. 그런데 사실 신기하게, 팬톤 발표보다 세븐틴이 색 조합을 써온 것이 시기상 먼저라고 한다.  아무튼 당시 즈음엔 남자 아이돌에서 찾아 보기 힘든 청량 콘셉트 붐을 일으켰던 세븐틴에게, 이 두 색상은 팀의 캐릭터를 표현하는 너무 적절한 색채였을 것이다. 그리고 그 해에 이들은 정말로 이 같은 팀 색깔을 만들었으며, 또 가장 활약한..